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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5 22:23
곡성군 블루베리 윤미선총무 "충격파 맞으면 다 죽긴 죽네요?!"
 글쓴이 : FM애그텍
조회 : 2,261  

  "본사 실험실, 실험장에서 하면 다 죽겠지요. 하지만 현장에서는 전혀 안 죽는다고요!!"

  FM애그텍은 매년 위와 같은 불만에 대해 정말 농가에서 사용하면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많은 작물과 다양한 병해충에 50회 이상의 농가 실증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가지의 유기농업자재로 특정 병해충에 대한 살포 후 방제가를 확인하는 단순 실험을 위한 실험이 아닌, '고삼추출물은 1회 살포로는 효과가 적기 때문에 2~3회 연속 살포가 필요한 것인가.' '고삼추출물은 진딧물, 응애, 깍지벌레 등에 효과가 높지만 다른 해충에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등을 심도 있게 고민하며 적게는 10평 내외, 많게는 1,200평 연동 하우스까지 FM애그텍 유기농업자재를 다양한 조합, 또는 단제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청벌레(배추흰나방 애벌레 등 나방 유충의 통칭) 전문 친환경 살충제인 청쓸이(유제)로 진딧물 방제 실험을 해보기도 하였는데, 일부 농업 관계자들은 아직까지 비웃기도 하고 또 다른 관계자들은 '진딧물이라고 하면 회사가 다르고 제품명이 다르다고 해도 어차피 같은 살충성분을 갖고 있는 고삼추출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는 부분을 배제할 수 없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성분으로 방제효과가 나온다면 내성 문제를 대폭 완화할 수 있다.'는 응원과 격려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실험자료를 바탕으로 방대한 방제 데이터가 누적 되어지고 있을 때, 가장 많이 들리던 말들은 "아무리 해봐도 우린 안 되던데.." 였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병해충에 대한 방제 실험을 진행하면 대부분 많은 농민분들이 일부러, 혹은 지나가시다가 신기한 광경이라 여기시며 모이는데 시작할 때는 "백날 뿌리고 있어봐. 친환경 약은 절대 안 죽어."라는 부정적인 말씀을 하시다가 일부 농민분들이 살포하고 지나간 자리를 꼼꼼히 살펴보며 "어? 죽은거 같은데?!" 라고 하면 다들 근처로 모여서 "아녀. 기절한겨. 금방 깨어나. 절대 안 죽어."
  그렇게 방제가 끝나고 죽은 해충들이 보이면 아무리 살포해도 절대 안 죽는다고 하시던 농민분들은 "저렇게 뿌리면 다 죽지. 근데 힘들어서 사람이 먼저 죽어." 라고 부정의 부정은 긍정이라는 것을 돌려 말씀하시며 웃음을 주십니다.

  위 내용은 재미를 위한 픽션이 아니라 방제를 진행하면서 농민분들에게 들은 실제 대화 내용중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농민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녹여 드릴 수 있었던 실험이 바로 2017년 9월 8일 전라남도 곡성군 블루베리 연합회 총무를 맡고 있는 윤미선 농부의 농가에서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미국선녀벌레3대 외래해충(선녀벌레,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중에 가장 농작물에 피해를 많이 끼치는 주범이었다면, 올해는 단연 갈색날개매미충의 피해가 극심한 해였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2016년) 전국 총 60개 시군에서 미국선녀벌레에 의한 피해는 8,116ha이며, 이는 2015년 4,025ha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하며 전국 농작물과 산림에 극심한 피해를 입히며 특히 인삼 농가의 피해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처참했습니다.
  물론 충격파를 만나지 못한 인삼농가에서는 올해도 미국선녀벌레의 피해가 상당한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어딜 가도 갈색날개매미충이 활개치며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었습니다.



  물 25말에 충격파 500ml를 2병 넣고 500배로 희석하여 총 720평 950주의 블루베리목에 고압분무기로 꼼꼼히 살포를 하자 충격파 때문인지 수압 때문인지 맞자마자 튕기듯 날아가 죽는 성충과 톡톡 튀어다니며 발버둥치는 유충을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물망이 있긴 했지만 조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함이지 갈색날개매미충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충격파를 흠뻑 맞은 성충은 몇차례 꿈틀거리다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충격파를 맞지 않고 그물망 사이로 날아가는 갈색날개매미충을 보면서 농민분들은 '다 도망간다, 한마리도 못 잡는다' 며 놀리듯 말씀하셨지만 몇몇 농민분들은 죽어있는 갈색날개매미충 사진을 찍으며 '효과 좋네.',  '괜찮네.'를 여러번 말씀하시며 응원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윤미선 총무도 위 실험이 있던 3~4일 전에 충격파로 동일하게 방제를 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단순히 '충격파를 500배로 살포하면 잘 잡는다.'는 말에 물 250리터(12.5말)로 720평 900주를 꼼꼼히 살포하기는 쉬운일이 아니었을 것이고, 윤미선 총무도 충격파의 살충 효과가 약한것 같아서 약량을 더 넣어보려 했지만, 이번 현장방문 실험으로 약량보다 물량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처음부터 흠뻑 살포했더라면 이렇게 고생시키지 않아도 될 뻔 했다며 미안해했습니다.



  FM애그텍 제품들만이 최고이자 최선의 방법은 아닐 수 있습니다. 물론 살충, 살균 성분의 함량은 가장 높다고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지만, 아무리 살충, 살균 성분 함량이 높다고 해도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야 농민분들의 선택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FM애그텍의 농가 실증 실험은 수많은 선택지들 중에 하나의 힌트가 되고자 합니다.
  FM애그텍 제품들은 명품이 될 기질만 갖고 농민분들의 손으로 넘어갈 뿐, 진정한 명품은 농민분들이 완성해 주시는 것입니다.
  


  충격파를 포함한 '우리나라 유기농업자재들은 정말 너무 비싸다.'는 말씀에는 항상 죄송한 마음으로 더 좋은 효과를 더욱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유기농업자재 공시기준 개정'으로 생산 원가가 더욱 올라가게 되자, 그것이 결국 더욱 비싼 신제품으로 농가에 공급되는 것이 한스럽기만 합니다.

  한때는 비싼편에 속하던 충격파어느덧 중.저가에 속하게 되었을 정도로 유기농업자재 신제품들의 가격은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격파는 가격을 올리기보다는 품질을 올리는 일에만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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